당일 용종 제거술

용종은 향후 악성종양으로 진행될 수 있는 경우가 많고 육안으로 볼때 양성일지라도 조직검사 시 악성종양으로 판별되는 경우가 있어 발견 즉시 제거해야 합니다.

당일 용종 제거술

WHAT

용종

위,대장에 점막이 비정상적으로 자라나 사마귀나 혹처럼 튀어나온 것을 용종(폴립)이라고 부릅니다.

주로 내시경 검사를 통해 발견되는 용종은 위, 대장 모두에서 발견될 수 있습니다.
선종성용종의 경우 암의 전 단계 병변으로 의료진의 판단 하에 내시경 검사 중에 용종절제술을 동시에 시행할 수 있습니다. 염증에 의해 발생하기도 하지만 주로 종양에 의해 생기기 때문에 조직검사를 시행해 원인을 파악해야합니다.

  • 위 용종절제술
    위 내시경 결과 중 용종을 발견하면 제거를 하게 되는데 염증성 용종이나 과증식성 용종은 암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거의 없기 때문에 크게 걱정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다만 드물게 변화하는 사례가 있어
    용종의 크기가 크거나 급격하게 자라는 경우에는 절제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 대장 용종절제술
    갑상선 호르몬이 보통때보다 많이 분비되게 되는 질환을 갑상선 기능 항진증이라고 합니다.
    그레이브스병과 갑상선염 등이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갑상선 기능 저하증과는 반대로 신체 전반적인 기능이
    과하게 증가되기 대문에 식욕이 많아지고, 안구 돌출, 가슴의 두근거림, 신경과민, 지나친 더위 지각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WHY

왜 제거를 해야할까요?

대장 용종, 미리 제거하지 않으면 위험합니다.

대부분의 대장 용종은 증상이 없으나 크기가 큰 용종이 있을 경우 대변에 피가 묻어 나오거나 혈변이 나타나는 경우가 있으며,
끈끈한 점액변을 보는 경우도 있습니다. 드물지만 크기가 많이 클 경우 장폐쇄가 생길 수 있으며, 변비, 설사, 복통 등을 유발하기도 합니다.
일부 용종, 특히 선종의 경우에는 제거되지 않고 두었을 때 암으로 진행하므로 제거를 해야 하며 방치할 경우
3~5년 후 약 5%정도에서 암으로 진행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크기가 큰 용종은 작은 용종에 비해 암 발생의 위험이 높으므로 반드시 치료를 해야 합니다.

SAFETY

주의사항을 알려드립니다.

  • 검사전날

    시술 1주 전 담당 의사와 상담 후 항응고제(아스피린, 와파린, 혈액순환제 등)의 복용을 중지하십시오.

    그 외 복용 중인 약물·건강기능식품 등은 미리 의료진과 상의 바랍니다.

  • 검사당일

    혈압약을 복용하실 경우 이른 아침 소량의 물과 함께 복용하시길 바랍니다.

    편안한 복장으로 내원하여 주시고 틀니를 착용하실 경우 검사 전 미리 말씀 해주세요.

    수면 내시경의 경우 자가운전이 불가하며 보호자를 동반하시길 권유드립니다.

연세윤내과 연세윤내과
로고
연세윤내과 · 건강검진센터 ㅣ 사업자등록번호 272-99-00803 ㅣ 대표자 윤영진
부산 사상구 사상로 200 엠시티빌딩 4층 ㅣ TEL 051-321-1231
COPYRIGTH YONSEI YOON CLINIC ALL RIGHT RESERVED.

관리자 로그인

비급여 진료안내

블로그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