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부 초음파
복부의 주요 고형장기인 간, 췌장, 비장, 신장과 액체인 담즙이나
소변이 차 있는 쓸개와 방광의 이상과 병변을 파악하고 진단합니다.
WHAT
복부 초음파
복부 초음파는 흔히 간 초음파라고도 하지만 통상적으로 복부를 차지하고 있는
주요 장기인 간, 담낭, 췌장, 비장, 신장을 검사할 때 우선적으로 흔히 사용하는 검사입니다.
비침습적 검사이면서 방사선 피폭량에 대해서도 자유로워 주기적, 반복적으로
검사를 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복부 초음파 검사는 크게 상복부와
하복부(골반) 초음파 검사로 나뉩니다.
상복부 초음파
상복부에 위치한 장기 (간,담낭ㆍ담도,췌장,비장,신장 등)를 검사하며, 형태학적인 변형과 질환 유무를 진단합니다.
여러 가지 상복부 증상이 나타날 때 일차적인 검사방법으로 가장 흔하게 사용됩니다.
하복부 초음파
하복부는 아래쪽 복부, 골반 안에 있는 장기들을 살펴 보는 검사로, 초음파기를 이용하여 방광, 직장 등을 포함한
골반내 장기들과 여성의 자궁과 난소, 남성의 전립선을 진단합니다.
WHY
왜 복부 초음파 검사를 해야할까요?
Diagnostic device
연세윤내과에서는 우수한 영상과 사용성으로
초음파 진단이 가능한 고기능이 탑재된
하이엔드급 진단기 HS70A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초음파 검사는 탐촉자에서 발생한 음파가 반사되어 오는 신호를 영상화하여 인체의 이상 유무를
진단할 수 있는 검사하는 방법입니다. 삼성메디슨 HS70A는 영상의 질과 해상도가 뛰어난
고사양의 장비로 여러 부위의 초음파 진단에 유익하게 활용되고 있는 첨단 차세대 정밀 칼라 초음파입니다.
23인치 Full HD 와이드 LED 스크린
신호 노이즈를 감소시켜 선명한 2D
컬러 이미지를 제공하는 S-Vision 영상 엔진
WHO
복부 초음파가 필요한
대표적인 경우
상복부의 불편함과 소화불량이
지속될 경우
혈액검사에서 간/췌장 수치의
이상이 있을 경우
왼쪽/오른쪽 옆구리 통증이
지속될 경우
만성 간염 환자는 정기적
검사 필요 (약 6개월마다)
· 과거 담낭/담도 질환 환자
· 직계 가족 중 난소암 환자가 있는 경우
원인 모를 복부 팽만이
있는 경우
Disease
복부 초음파로
발견 가능한 질환
간
간암, 간경화증, 간농양,
지방간, 간디스토마
췌장
췌장염, 췌장암,
췌장낭포
비장
비종대, 비낭포,
종양
담낭계
담낭암, 담낭염, 담석,
폴립, 담관확장, 황달
신장
신장암 및 종양,
신낭포, 결석
SAFETY
주의사항을 알려드립니다.
검사전날 저녁 9시 이후로 금식 해주세요. (장내 가스가 차 있는 경우 정확한 검사가 어렵습니다.)
검사가 끝날 때가지 움직이지 않도록 합니다.
검사 후 티슈나 타월로 검사 시에 바른 젤을 닦도록 합니다.